덴마크-독일-오스트리아 연합제국은 1550년 덴마크와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연합국이 연합하여 만들어진 덴마크-독일 연합왕국이 합스부르크 제국과 연합하여 1785년 탄생한다.그 이후 주권 분쟁에 시달리다 1787년 모스크바 협정으로 완전한 국가로 인정받는다.
건국 당시에는 합스부르크 가문이 다스리던 스페인 제국과 그 스페인 제국의 통치를 받는 식민지까지 제국의 영토로 인정되었으나 스페인 황위 계승 전쟁(1800)으로 중앙아프리카의 일부 식민지,칭다오,뉴기니만을 남기고 해외 영토를 모두 잃는다.남아있던 해외 영토 역시 칭다오를 제외하고 1945년 니더슐리지옌 선언으로 모두 독립하며 유럽 본토와 칭다오만이 남아있다가 1990년 경제 위기로 칭다오의 서쪽을 일본에,동쪽을 한국에 매각한다.
현재 국경은 북쪽으로 스칸디나비아 일부의 영토 덕에 스웨덴 왕국과 국경을 접하며,서쪽으로는 프랑스와 프랑스(령)벨기에와 국경을 접한다.남부로는 헬베티아 연방(스위스)과 밀라노 왕국,교황령,로마 민주 공화국과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폴란드 사회주의 공화국,슬로바키아 독립국,헝가리 왕국,소비에트 연방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건국 당시 합스부르크 가문이 카이저 자리를 이어왔으나 1802년 스페인 황위 계승 전쟁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물어 현재는 하노버 가문과 합스부르크 가문이 번갈아가며 카이저 자리를 계승한다.
인구 구성
국호는 덴마크-독일-오스트리아 연합제국이지만, 실제로 덴마크인은 7.8%정도로 매우 적다.게르만족이 92.5%를 차지하며 그 외를 폴란드인,이탈리아인,스페인인,프랑스인등이 차지한다.
덴마크 지방의 경우 인구의 80%가 코펜하겐을 비롯한 도시에 몰려 살 정도로 도시화가 심각한데,그 이외이 지역 역시 도시 거주 비율이 60~70%를 웃돌정도로 유럽에서 매우 높은 편이다.
연방 구성국[]
주요국(제국 회의 상원에 1표, 하원에 1표 행사 가능)
덴마크 왕국(das Königreich Dänemark)
1개 특급시,5개 주로 구성
독일 제국(das deutsche Reich)
1개 특별시,5개 특급시,17개 주로 구성
합스부르크 통치령 오스트리아 제국(die Habsburger Herrschaft)
4개 특급시,16개 주로 구성
비주요국(제국 회의 하원에 1표 행사 가능)
네덜란드 왕국(das Königreich der Niederlande)
1개 특급시,2개 주로 구성
룩셈부르크 공국(das Luxemburgische Reich)
1개 주로 구성
라인란트-모젤란드 왕국(das Königreich Rheinland-Moseland)
3개 주로 구성
속주(제국 회의 상하원 표 행사 불가능, 상국에 모든 권한 편입)
오스트리아령 헬베티아(스위스)(die Österreichische Schweiz)
덴마크령 남스칸디나비아(Südwestern, dänischer Oberbefehlshaber)
모두 1개 주로 구성